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지디플란트의 약속입니다.

임종우 원장님과의 인연은 참으로 오래되었습니다. 원장님이 학생시절부터 원내생 진료센터에서 진료를 받으면서 지금은 아들, 엄마하는 사이가 되었을 정도니까요. 원래 건강이 안 좋아 일을 못해서 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 사정이 안 되었어요. 근데 개원을 하자마자 임원장에게 전화가 와서 수술을 하러 오라고 합디다. 수술을 하자마자 임원장과 식사를 하러가서 웃음과 함께 울음이 터지더라구요. 이렇게 내가 식사를 했었지하는 생각에 서러움과 고마움이 넘쳤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더 먹어보겠다고 욕심내서 냉장고에 녹여둔 약밥을 먹는데 다시 한 번 혼자 눈물을 훔쳤어요. 씹는게 정말 이렇게 중요한건데. 사정이 안된다고 방치해두어 오랫동안 잃어버린 기억을 소중한 인연이 된 임원장이 다시 돌려주었어요.

박만순님은 제게도 특별한 환자입니다. 아직 학생이던 시절부터 잇몸관리를 해드리던 분인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계속 치아도 틀니도 없는 상태로 식사를 못하셨던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같이 서울대 치과 병원 지하1층에서 식사를 한 번 하면서 가위로 음식을 잘게 잘라 드시던 것을 보고 내가 개원을 하면 반드시 임플란트를 해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5년의 시간이 흐르고 약속을 지키던 날 다시 함께 식사를 하며 저도 어머님도 함께 울었습니다. 치과의사가 고되다 생각될 때 항상 박만순 어머님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쉽게 끝날 일을 이것 저것 핑계 대고 미루면서 살았을까? 어릴 적 사고로 잃게 되었던 어금니 하나가 시작이었습니다. 조금씩 주변 치아가 기울고 하나씩 망가지면서 결국 치료는 하게 되었는데 잘 모르고 선택한 치과에서 시작한 치료와 임플란트가 좋지 못한 결과를 가지고 왔어요. 지금 생각하면 할 때라면 조금 더 신중히 시작을 했어야 하는데, 결국 그 때의 임플란트는 3년이 되지 못해서 뽑게 되었어요. 주변에 임플란트를 여러 개 한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더스퀘어치과를 소개받아서 오게 되었어요. 재수술 임플란트 전문 병원이라고. 그렇게 말썽을 일으켰던 치아는 3개월 만에 3번의 내원으로 모두 끝이 났고 저는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감사하게 인터뷰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미루지 마시고,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너무 늦지 않게 시작하시라는 것..

치아는 도미노와 같아서 하나가 무너지면 남은 치아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씩 무너지게 됩니다. 박O영 님도 어릴적 잃고 방치된 하나의 어금니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게다가 기존의 임플란트도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발치를 해야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적절한 임플란트 뼈이식 (GBR, Guided Bone Regeneration) 테크닉을 사용하여 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유치가 어릴적부터 계속 남아서 앞니 모양도 색도 정상이 아니었어요. 어릴적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오히려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까 이게 점점 더 신경쓰이고 나중에는 거울 볼 때 제 앞니 밖에 보이질 않더라구요. 다른 곳은 폭이 좁아서 제대로 된 임플란트를 할 수 없다고 하거나 아니면 무조건 치아 개수대로 임플란트를 심어야만 한다고 했어요. 그런제 더스퀘어치과는 저에게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셨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바로 임시치아도 올려서 지장이 없게 하면서도 힘을 많이 받지 않는 아래 앞니이기 때문에 하나만 심어서 2개의 유치를 대신 하는 방법. 위 치아를 같이 치료하면 거의 티가 나지 않는 형태로 아래를 만들 수 있다는 방법도 제시해 주셨는데 위 치아는 그냥 건드리기 싫어서 아래만 진행을 했지만 그래도 지금 결과에 아주 만족해요.

치아의 발달 과정 중 유치 하방에 영구치의 치배 생성이 문제가 생겨 영구치가 생성되지 못하고 유치의 자연스러운 흡수과정이 멈춰 그대로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기 환자분도 그런 케이스였는데 제한적인 치아폭으로 인해 MS mini implant 1개를 식립하여 mesial cantilever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치료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입술이 얇고 혀로 미는 습관이 없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가능한 방식이었습니다. 상악치료와 병행이 되었다면 좀 더 심미성을 개선할 수 있었겠지만 환자분은 하악 치료만으로 만족하시는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준비 중 입니다.

준비 중 입니다.

치아가 젊어지니 내 몸도 젊어진 느낌이예요. 나이가 들면서 피부도 안티에이징이다 신경을 많이 쓰고 살았는데 정작 치아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사진을 찍을 때마다 나도 늙는구나 생각이 치아 때문에 더 들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미니쉬 에버의 다른 전후사진과 후기를 보고 이거다 싶었어요. 강북에 살다보니 광화문을 자주오는데 더스퀘어치과 홍준기 원장님이 미니쉬를 전문적으로 하신다고 하여 상담만 2번을 받은거 같아요. 정말 상세히 제 모든 질문 인내심 가지고 잘 설명해 주셨고 미니쉬는 원래 하려고 했지만 무엇보다 믿음을 가지고 안심을 하고 시작할 수 있었어요. 미니쉬 에버를 하고 나서는 정말 다시 태어난 느낌이예요. 어릴적 사진을 들여다보며 “그래. 내 치아가 이랬었지?” 하는 추억놀이도 하고. 피부 뿐만이 아니라 치아에 대한 안티에이징을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고민하지말고 일단 미니쉬 에버 상담부터 받으시길 적극 권유드려요.

나이가 들면 우리의 피부 뿐만이 아니라 치아도 노화가 됩니다. 몸의 일부인 소모품이나 보니 마모되고 깨지고 금가는 현상은 우리 모두가 피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아 내부의 색상이 변하고 외부의 에나멜층이 얇아지면서 밝았던 치아가 점점 누렇게 변해갑니다. 이런 일련의 치아 노화과정에 안티에이징 개념을 도입한 것이 미니쉬 에버 치료입니다. 손상되고 얇아진 에나멜층을 미니쉬 코팅을 이용하여 보강하면 치아의 심미 뿐 아니라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는 치료로써 치아를 많이 깎는 크라운에 비하면 장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순식간에 해결되는 치아 컴플렉스를 왜 이렇게 오래 참고 고민만하며 살았을까?
어릴 때부터 치아가 선천적으로 작은 편이었어요. 색상은 아주 밝은 편은 아니었지만 점점 삐뚤어지는 느낌까지 들면서 치아에 대한 자신감은 점점 바닥을 치고 어느 순간 웃을 때 입꼬리에 힘을 빼고 급기야 손으로 아예 입을 가리고만 웃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항상 웃고 긍정적인 나인데 치아가 나의 성격을 바꾸고 있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 바로 더스퀘어치과에서 미니쉬 벨라 상담을 받고 결정을 했어요. 이게 제가 대학교 졸업하고 가장 잘한 결정이예요.
제 치아 상태를 디지털 스캔하여 제 치아에 꼭 맞는 미니쉬가 하루만에 제작 되었어요. 제 스케쥴 상 아쉽게도 3일 후에 접착을 하러 다시 갔어요.
치아 삭제가 거의 없어서 마취 없이 치료를 진행했는데 치아 코팅의 개념으로 치아와 가장 유사한 재료를 사용한다고 해서 그런지 오히려 치아가 더 단단해진 느낌이 들기도 해요.

치아는 생각보다 우리의 인상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치아의 모양, 배열, 색상 등 많은 것들이 어우러져 치아의 심미성을 구성하고 스마일 라인은 입술과의 조화를 통해 만들어지게 됩니다. 미니쉬 벨라는 젊은 층의 심미성과 치아 건강에 대한 고민을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해줄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 제 치아에 대해서 진단을 받았을 때는 앞니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치아 삭제를 너무 많이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나이도 젊은데 그렇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고민만 하다가 더스퀘어치과를 갔는데 미니쉬 하이브리드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어요. 교정을 해서 치아가 가지런한 상태에서 미니쉬를 하면 불규칙적으로 마모되거나 깨진 부분만 다듬고 하기 때문에 제 치아를 고스란히 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거다 싶어서 일단 인비절라인 교정을 시작했어요. 교정이 끝나니까 치아 배열은 해결되었지만 치아 색상과 모양에 대한 욕심이 나고 미니쉬에 대한 필요성을 더 느끼게 되었어요. 교정과 다르게 미니쉬는 일주일 만에 한 번에 끝이 났어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미니쉬 하이브리드 제가 원하는 그림을 딱 맞게 그려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니쉬는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손상된 에나멜을 코팅 수복한다는 최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가 정상적인 악궁의 모양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면 미니쉬는 가능하지만 관리가 굉장히 까다로워진다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금니 배열까지 문제가 있는 분들의 경우 미니쉬를 위한 최적화된 배열 및 어금니 기능 회복, 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미니쉬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

준비 중 입니다.

준비 중 입니다.

과잉치로 인해 30년 넘게 자신있게 웃지 못했어요. 이제는 보는 사람마다 어떻게 이렇게 인상이 달라졌냐고 묻습니다. 빨리 해야지 생각을 하면서도 개인사정으로 인해 교정을 미루고 미뤘습니다. 몇 군데 상담을 받았지만 과잉치로 인해 난이도 있는 교정이라고 난색을 표하거나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는 가격을 불렀습니다. 더스퀘어치과는 서울대 교정과를 나오신 전문의 선생님이 치료를 해주신다고 하여 클리피씨 교정은 아니지만 인비절라인 치료를 받은 동료가 추천을 하여 방문하였는데 일단 교정 진료 전 상담과정만 원장님과 1시간 반 정도를 받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사실 저는 교정은 여기에서 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히고 교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상담과정 만큼 진료에서도 꼼꼼함이 느껴졌고 마지막 교정 원장님이 완성도에 욕심을 내시는 만큼 저도 따라 가느라 힘이 들었지만 끝나고 나서는 부작용도 없고 정말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치아 교정은 치열을 재배치하여 아름다움과 치아기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치과에서 필수적이면서도 고난이도의 치료입니다. 본 환자분의 경우 남들 보다 치아가 하나 더 있는 “과잉치”로 인해 치아의 배열과 교합 (치아 맞물림)이 틀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외과적인 치료가 함께 진행이되어야만 하는 특수한 경우였습니다. 배열에만 신경쓰는 반쪽 짜리 교정이 아니라 마무리 과정에서도 6개월 이상 심혈을 기울여 교합까지 완벽하게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인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준비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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